CJ온스타일은 오는 12일까지 진행하는 상반기 최대 쇼핑 행사 '컴온스타일'의 중간 집계 결과(3~7일 기준), 여름 선제 소비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가장 두드러진 카테고리는 여름 가전이다. 에어컨 주문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50% 증가했다. 음식물 처리기는 1600% 신장했다. 기온 상승에 따른 위생 관리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엄 가전에서는 가격이 낮아진 기존 모델보다 성능과 사용 경험이 강화된 신제품 선호가 뚜렷했다. 로봇청소기 주문금액은 전년 대비 약 500% 증가했다. 올해 신제품 '로보락 S10 MaxV Ultra' 중심으로 판매가 집중됐다.

식품 부문에서는 단기 다이어트 수요보다 웰니스 중심의 일상 건강관리 수요가 확대됐다. 발사믹, 올리브오일, 블루베리, 단백질 쉐이크 등이 주문금액 상위권에 올랐고, 자외선 대응을 위한 두피 케어 수요도 증가했다.
패션에서는 계절 전환이 빨라지며 '봄을 건너뛴 여름 소비'가 나타났다. 마·린넨 등 통기성 소재를 활용한 여름 상품이 예년보다 이르게 인기를 끌었다. 린넨 함유 상품 주문금액은 전년 대비 약 27% 증가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시즌을 앞서 제안한 상품 큐레이션이 고객 수요와 맞물리며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컴온스타일은 빨라진 여름을 합리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컴온스타일'은 상·하반기 연 2회 진행되는 쇼핑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대 50% 할인과 '컴온 초이스 텐텐텐', '신규 고객 100원딜', '30%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