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대중음악 지식재산(IP)에 인공지능(AI)·확장현실(XR) 등 신기술을 결합한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2026 신기술 융합 음악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은 오는 14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총 29억4900만원 규모로 12개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분야는 △AI 활용 음악 공연 제작 △신기술 활용 음악 영상 제작 두 가지다.
AI 활용 음악 공연 제작은 과제당 최대 2억9000만원을 3개 내외 과제에 지원하며, 신기술 활용 음악 영상 제작은 XR·VR·AR 등을 적용한 영상 콘텐츠를 대상으로 과제당 최대 2억2000만 원을 9개 내외 과제에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신기술을 활용한 공연·뮤직비디오·영상 콘텐츠 제작을 계획 중인 국내 대중음악 기획사 및 제작사다.
이도형 콘진원 콘텐츠IP진흥본부장은 “음악과 신기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 제작 모델을 제시하고 현장의 창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신기술 기반 콘텐츠 지원을 지속 확대해 K-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