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GIST, 15일 '제2회 과학스쿨' 개최…사회물리학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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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과학스쿨' 포스터.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은 광주과학기술원(GIST·총장 임기철)과 15일 오후 7시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에서 '2026년도 제2회 과학스쿨' 강연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나의 작은 선택이 만드는 커다란 물결'을 주제로 진구효 광주과학기술원(GIST) 인문사회과학부 교수를 초청해 진행한다. 강연에서는 물리학과 사회학을 접목한 사회물리학의 관점에서 일상 속 개인의 선택이 집단 행동과 사회적 흐름으로 확산되는 과정을 실제 사례를 통해 쉽고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진규호 교수는 물리학적 모델과 복잡계 이론을 바탕으로 사회 현상과 대중의 선택, 기업 전략 등을 연구하는 데이터 융합 연구의 권위자다. 서울대학교 항공우주공학 학사 및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광주과학기술원 인문사회과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번 과학스쿨 만족도 조사에 응한 참여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한다. 스탬프 행사를 통해 분기별로 3회 이상 참여를 인증한 참가자에게 기념품을 선물하며 5회 이상 참여한 '출석왕'에게는 특별 기념품과 국립광주과학관 연간회원권을 증정한다. 상반기 미션 달성자를 대상으로 방학 기간 중 광주과학기술원(GIST) 연구소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하는 등 다채로운 혜택도 제공한다.

모집 인원은 회당 150명으로 전 연령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예약 신청(선착순)으로 운영한다.

이유아 국립광주과학관 과학문화실 연구원은 “기초과학 중심의 강연에서 나아가, 데이터와 과학적 방법론이 우리 사회와 일상을 어떻게 해석하는지 전달하고자 이번 강연을 마련했다”며, “융합 학문인 사회물리학을 통해 참가자들이 사회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넓힐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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