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장흥군 스타기업 육성 지원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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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이라는 위기 상황을 정면 돌파하기 위해 전남 전남 장흥군과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 내 유망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장흥군 스타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흥군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투입해 마련한 전략적 카드다. 단순히 인구 수치를 유지하는 것을 넘어 유망한 지역 기업을 성장시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이 정착할 수 있는 '자생적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장흥군은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 방향을 설계하고 재원을 마련하며 사업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맡았다. 여기에 지역기업육성 전문기관인 전남테크노파크는 축적된 기업 육성 노하우와 전문적인 기술 지원 역량을 보태어, 장흥군 기업들이 체감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업 성장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장흥군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두고 3년 이상 정상 운영 중인 기술기반 중소·벤처기업으로, 스타기업 4개사와, Pre-스타기업 5개사를 선발하여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집중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시제품 제작 △마케팅 △정보화 △인증 △지식재산권 △경영지원의 6개 분야 18개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기업 성장 전반에 걸친 종합 지원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지역 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하고, 향후 중견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전남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장흥군 내 유망 기업을 집중 육성하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순천=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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