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 거주자우선주차 전면 개편…내달부터 1601면 순환배정 접수

반응형 웹 적용…7월부터 알림톡·온라인 결제 도입
부곡·수암·월피 등 1601면 대상…6월 중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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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도시공사, 거주자우선주차장 홈페이지 캡처.

경기 안산도시공사가 거주자우선주차장 운영 서비스를 전면 개편하고, 이달 한 달간 '2026년 순환배정' 신청을 받는다.

안산도시공사는 최근 거주자우선주차 누리집을 새로 단장하고 이용자 편의 기능을 대폭 보강했다고 4일 밝혔다. 새 누리집에는 PC와 모바일 등 접속 기기에 맞춰 화면이 자동 최적화되는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했다.

오는 7월부터는 종이 고지서 대신 카카오 알림톡 안내와 온라인 결제 시스템도 도입한다. 부정주차 단속 조회와 방문주차 예약 기능까지 추가해 관련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순환배정 대상은 총 1601면이다. 사용 기간은 7월1일부터 2027년 6월30일까지 1년이다. 지역별 배정 물량은 부곡동 681면, 수암동 348면, 월피동 345면, 성포동 156면, 월피한양 71면으로 나뉜다.

최종 배정 대상자는 자체 배점 기준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가린다. 신청은 안산시 거주자우선주차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공사는 심의와 요금 납부 등 절차를 거쳐 오는 6월 중 배정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김남혁 공사 주차운영부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으로 시민들이 거주자우선주차 서비스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를 높이고 공정한 주차 서비스 운영을 위해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안산=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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