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정보산업진흥원, 고용노동부 'AI 특화 공동훈련센터'선정

올해부터 3년간 국비 18억원 투입
울산 주력산업 맞춤형 AI 재직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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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정보산업진흥원 전경

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병태)은 고용노동부 주관 '인공지능(AI) 특화 공동훈련센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8억원을 확보했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사업에 참여하는 42개 협약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진단·분석과 훈련 로드맵 수립 △훈련 로드맵 기반 일반·전문 AI 훈련 과정 △AI 내재화 서비스 등을 제공해 기업 인공지능전환(AX)을 촉진한다.

특히, AI 훈련 과정에 울산 주력산업인 자동차·조선·화학에 최적화한 실무 중심 콘텐츠를 개발 운용한다.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습형 AI 기술 적용 PBL과정' 운영 등으로 기업의 실질적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장병태 원장은 “울산 주력산업 재직자의 AX 교육을 강화하고, AI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중소기업에 인력 교육 공급망을 제공해 지역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전국 20개소에 'AI 특화 공동훈련센터'를 지정 운영한다. 센터 간 협업과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AX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공동훈련센터는 보유한 우수 인프라를 활용해 AI 기술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과 재직자에게 무상으로 고품질 AI 특화 훈련을 제공한다.


울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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