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대학교는 한양대학교 박물관이 서울의 도시 형성 과정을 탐구하는 '한양뮤지엄아카데미 16기 '서울人, 서울을 얼마나 아시나요? Ⅱ: 만들어진 도시, 서울'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근현대 시기 서울의 공간과 구조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중점적으로 조망한다. 서울은 오랜 시간 정치·경제·사회적 요구가 중첩되며 성장해 온 복합적인 도시다. 자연발생적 확장에 그치지 않고 행정구역 개편, 주거지 개발, 교통망 구축, 산업 및 기반시설 확충 등 다양한 제도적·물리적 과정을 통해 오늘날의 도시 골격을 갖춰왔다.
이번 강좌에서는 변화의 흐름을 따라가며 근현대 서울이 어떻게 계획되고 구축됐는지 입체적이고 다층적인 시각에서 살펴본다.

강좌는 총 9강으로 구성된다. 한양대 박물관 세미나실 현장 강의와 실시간 온라인(ZOOM) 참여를 병행한다. 특히 5강에서는 후암동과 갈월동 일대 현장을 답사해 도시 공간에 축적된 역사적 흔적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지난달 23일부터 한양대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중이다. 한양대 구성원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