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인천 서구 서비스 센터를 오픈하고,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대한다.
한성자동차는 기존 부평 서비스 센터를 인천 서구 서비스 센터로 통합 이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새로운 판매 방식 '리테일 오브 더 퓨처(RoF)' 도입을 앞두고 서비스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결정으로, 지역 고객에게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프리미엄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한성자동차는 급변하는 수입차 유통 환경에서 서비스 네트워크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단행해 최고 수준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는 센터 오픈을 축하하고, 향후 한성자동차 서비스 강화를 위한 운영 전략을 확인했다.
인천 서구 서비스 센터는 일반 정비와 사고 수리가 모두 가능한 종합 정비 거점 센터로 운영된다. 일반 정비 23개와 사고 수리 12개 워크베이를 구축해 앞으로 연간 3만대 규모의 차량 정비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벤츠코리아와 한성자동차는 이를 통해 정기 점검과 일반 수리 대기 시간이 대폭 줄고 사고 차량 수리 대응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센터는 인천 전 지역은 물론 경기도 중서부 등 인접 지역 접근성을 강화했다. 편리하고 쾌적한 고객 라운지와 최신 정비 장비, 전문 인력을 갖춘 서비스 환경으로 고객 편의성과 정비 운영 효율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성자동차는 인천 고객 서비스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신차 구매와 정비, 사고 수리에서 인증 중고차 구매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고객 여정'을 구축한다. 고객이 전시장에서 상담·구매·차량 인도를 시작으로 정비와 사후관리, 재구매까지 이어지는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한성자동차는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도 추가 오픈해 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RoF 체제 전환을 앞두고 서비스 뿐만 아니라 영업·마케팅까지 고객 경험을 높이기 목적이다. 앞서 지난 1월 성동 서비스 센터를 통합 확장하고 강릉 서비스 센터를 확대해 강원도 영동 지역 서비스 품질을 크게 높였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인천 서구 서비스센터 오픈은 RoF 시대를 앞두고 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 투자”라며 “앞으로도 서비스 네트워크 뿐만 아니라 전시장, 영업, 마케팅 등 지속적인 역량 강화로 고객 여정 전반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