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 '지역기반 가상융합서비스 제작·실증' 수행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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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 '2026년 지역기반 가상융합서비스 제작·실증' 수행기업 모집 포스터.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허전)은 전북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의 지역내 가상융합산업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특화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2026년 지역기반 가상융합서비스 제작·실증 지원사업'의 수행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단순한 콘텐츠 개발을 넘어 전북특별자치도 내 지자체의 정책 수요와 산업 현안을 가상융합 기술로 해결하고, 이를 현장에서 직접 검증(실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진흥원은 △지정과제 2개사 △전북 특화 분야 1개사 △자율과제 1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은 전북지역 지자체 및 수요기관과 연계해 제작된 콘텐츠를 의무적으로 실증해야 한다.

주요 실증 지자체는 전주시와 김제시, 남원시, 익산시, 임실군으로, 지역 특화 자산과 기술의 결합이 기대한다.

지원 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사업자를 보유한 가상융합산업 분야 기업 또는 컨소시엄으로 선정한 기업에는 과제별로 약 7000만원의 지원금을 지원한다.

참여기업은 기술의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 신규 고용 창출과 기술 고도화, 네트워킹 등 필요 요건을 충족하여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 및 컨소시엄은 4월 23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접수한다. 발표평가를 거쳐 5월 중 최종 협약을 체결한 후 약 6개월간 본격적인 서비스 제작·실증에 돌입하게 된다.

허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전북의 유망한 가상융합 기업들이 지자체와의 협업 모델을 성공적으로 창출하고, 지역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선도하는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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