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명교육에 대한 연구·개발과 정책 지원을 전담하는 '발명교육개발원'이 문을 연다.
지식재산처는 31일 한국발명진흥회와 한국지식재산센터(서울) 19층 발명마루에서 발명교육개발원 현판식을 개최한다.
발명교육개발원은 발명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발명교육법)에 근거해 지정된 발명교육 전문연구·지원 기관이다.
한국발명진흥회를 발명교육개발원으로 지정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AI 시대를 선도할 '창의 인재 양성의 허브'로 운영할 예정이다.
발명교육 콘텐츠 개발, 조사분석, 교원연수, 정책연구 등 교육정책 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현판식 행사는 제1부 제막식과 제2부 발명교육 소통의 장으로 진행하며, 발명교육 관계자 9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다.
먼저 발명교육개발원의 시작을 알리는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기념영상 상영, 기념사, 축사가 진행된다.
발명교육개발원장이 직접 개발원 핵심 비전 및 추진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충남대학교 이병욱 교수의 'AI시대 발명교육의 변화 방향'을 주제로 특별강연이 이어진다.
제2부 발명교육 소통의 장에서는 지식재산처-17개 시도교육청 정책협의회를 비롯해 발명교육 연구학교, 발명교육센터, 발명·특허 고교 간담회를 각각 개최해 현장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김일규 지식재산처 지식재산정책국장은 “발명교육개발원 지정을 계기로 우리 발명교육이 한층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과 긴밀히 소통해 발명교육이 미래 인재 양성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