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B tv 온애드'로 스마트 경로당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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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B tv 온애드'가 설치된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댄스 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을 연출한 생성형AI 사진.[SK브로드밴드 제공]

SK브로드밴드가 지역 경로당에 디지털 사이니지 서비스 'B tv 온애드' 구축을 완료하고 스마트경로당 사업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경로당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ICT 기술로 고령층 복지여건 향상을 위해 스마트빌리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이다.

SK브로드밴드는 작년 3월부터 경남 합천군과 관내 경로당 50개소 대상 'B tv 온애드'를 시범 운영했으며 올해 2월 470개소로 확대 구축했다. 창원시와는 1월부터 관내 40개소 경로당에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B tv와 디지털 사이니지가 결합된 'B tv 온애드'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쉽고 편리하게 각종 교육을 비롯해 건강체조, 노래교실 등 다양한 여가·복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자체에서 간편하게 원격으로 시정홍보, 영상회의, 긴급 공지사항 등을 편성·송출할 수 있다.

창원시는 이를 활용해 지난 1월 인지교육과 치매예방교육을 비롯한 건강체조, 노래교실 등 신체활동과 두뇌활동을 함께할 수 있는 시범 운영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100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B tv 온애드는 기존 고가의 구축형 서비스와 달리 합리적인 월 구독료로 이용 가능해 지자체의 예산 부담을 크게 줄이면서도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복지 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 가능하다.

SK브로드밴드 회선 뿐만 아니라 타사 인터넷 회선에서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 이미 다양한 회선이 설치된 기관이나 경로에서도 손쉽게 도입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의 전국 단위 유지보수망을 통해 24시간 고객 상담을 지원하고 장애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점도 강점이다.

SK브로드밴드 장시훈 공공고객담당은 “B tv 온애드는 디지털 복지 혁신을 선도하는 서비스로 앞으로 전국 지자체와 협력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스마트경로당 서비스 확대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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