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정보보안협회, 김진응 신임 회장 선출…“현장 중심 보안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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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응 병원정보보안협회 회장

병원정보보안협회는 제3대 회장으로 연세의료원 정보보호실 김진응 실장이 선출됐다고 23일 밝혔다. 공식 임기는 4월 1일부터 시작이다.

김 회장은 취임과 함께 병원 현장 중심의 실질적 정보보안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의료기관을 겨냥한 사이버 위협이 고도화되는 상황에서 정책 제언을 넘어 현장 대응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는 “의료기관 정보보안은 환자 안전과 직결된 문제”라며 실무 지원과 협력 확대를 통한 성과 중심 운영을 주문했다.

김 회장은 연세의료원에서 정보보호 정책 수립과 위기 대응 체계를 주도해 온 전문가다. 민간 의료기관 최초로 망분리 체계를 도입하고 클라우드 기반 업무 환경을 구축한 경험을 갖고 있다.

협회는 향후 기술 지원과 교육, 정책 제언,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의료기관 보안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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