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X 전환 이끄는 산업 생태계 구축 박차
기업·투자·기술 잇는 AI 거점 도시 구상 본격화

경기 화성특례시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화성 푸르미르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MARS 2026 투자유치&콘퍼런스'를 개최한다.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모두를 위한 AI(AI for Everyone)'를 주제로 열린다. 개회식에는 정명근 시장을 비롯해 관내·외 기업인과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에는 한국IBM 이수정 대표의 기조연설과 휴머노이드 로봇 공연, 'MARS 얼라이언스 선언식' 등이 마련된다. 선언식에는 아마존웹서비스(AWS), 네이버클라우드, 카카오헬스케어, SK텔레콤 등 20개 이상 주요 인공지능(AI) 기업이 참여해 협력 방안을 공유한다.
화성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인공지능(AI) 산업 거점 조성 구상을 구체화하고, 산·학·연 협력 기반의 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인공지능 전환(AX) 중심으로 재편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관내·외 기업의 AX 전환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행사 기간에는 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과 투자유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시민이 첨단 AI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AI와 AX 전환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부 일정과 사전등록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행사가 화성시의 미래 AI 산업 전략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업·투자·기술이 연결되는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화성=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