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테크노파크가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와 수요자 중심 맞춤형 정보 제공을 위해 오는 27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2026년 경북 기업지원 통합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에는 주관기관인 경북TP 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경제진흥원, 기술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지역 주요 기업지원 기관들이 참여한다.
올해는 모바일 앱 기반 '지원사업 빠른 매칭', AI 영상 브리핑 도입, 실시간 연동 아키텍처를 통한 스마트 대기 및 1:1 심층 상담 시스템 구축 등 기업 친화적 설명회를 추진한다.
가장 큰 특징은 장시간 동안 기업 상황과 무관한 정보까지 청취해야 했던 기존의 나열식 정보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경북TP가 자체 개발한 '스마트 매칭 시스템'을 전면 도입, 양방향 소통 설명회로 탈바꿈했다는 것이다.
'스마트 매칭 시스템'을 활용 시 기업이 매출, 업력, 소재지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신청 가능한 '맞춤형 지원사업 리스트'를 모바일로 즉시 제공받게 된다.
일대일(1:1) 심층 상담 이외에 전반적인 사업 설명은 AI 영상을 기반으로 진행한다. 기업은 AI 영상을 시청하는 동시에 모바일 앱과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 대기 순번을 확인, 심층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2026년 기업지원 설명회는 단순한 정보 습득을 넘어 진정한 맞춤형 제안이 이루어지는 혁신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적극 활용, 경북 지역 중소기업들이 실질적인 지원 혜택을 받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산=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