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eGISEC 2026 성료… 제로트러스트 기반 '가비아 DaaS' 시연

Photo Image

가비아(대표 김홍국·원종홍)는 18일부터 사흘간 열린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6)와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eGISEC 2026)에 참가해 제로트러스트 기반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을 선보여 정부 부처 및 기업 IT 담당자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DaaS for AI'를 주제로, 보안 위협 없이 고성능 AI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 환경을 제시했다. 가비아 DaaS는 제로트러스트 보안 체계 내에서 운영돼 AI 업무 환경에서 우려되는 정보 유출을 사전에 방지한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데이터 분석 및 그래픽 렌더링에 최적화된 고성능 GPU 인프라를 제공해 높은 연산 성능이 필수적인 AI 비즈니스 환경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가비아는 보안과 고성능을 아우르는 기술적 특징을 현장 시연했다. MMORPG 게임을 DaaS 환경에서 매끄럽게 구동하며 물리 PC 수준의 성능을 제시했다. 또 AI 기반 화상회의 솔루션 시연을 갖고 다국어 번역 및 자동 요약 등 고사양 기능을 끊김 없이 구현했다.

Photo Image

현장에서는 실제 가비아 DaaS 도입 사례도 함께 소개됐다. 가비아는 한국마사회를 비롯한 공공기관부터 한국맥도날드·코웨이 등 민간 기업까지 산업군을 망라한 도입 사례를 공유해 참관객의 이해를 도왔다.

가비아는 이번 전시를 기점으로 보안과 고사양 업무 환경이 필요한 공공·민간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대규모 AI 연산과 그래픽 처리 등 높은 컴퓨팅 자원이 필요한 비즈니스 환경에 '가비아 DaaS'를 공급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간다는 전략이다.

장성문 가비아 보안사업본부장은 “올해부터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AX(인공지능 전환)가 반영되고 N2SF 구축 시 가산점까지 부여됨에 따라, AI 도입은 기관의 핵심 생존 전략이 됐다”며 “국내 최초로 DaaS CSAP를 획득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기술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윤건일 기자 benyun@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