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라클은 프로그래밍 언어이자 개발 플랫폼인 자바의 최신 버전, 자바 26(Java 26)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자바 26(오라클 JDK 26)은 개발자 생산성을 높이고, 언어를 간소화하고, 개발자가 애플리케이션에 AI 및 암호화 기능을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수천가지 개선 사항을 제공한다. 또한 오라클은 개발자가 개발 이니셔티브를 더욱 간소화하고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바 인증 포트폴리오(JVP)도 새로 발표했다.
JVP는 오라클이 지원하는 엄선된 도구 및 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 서비스 모음을 제공한다. JVP에는 자바 기반 UI 프레임워크인 자바FX 및 마이크로서비스용 자바 프레임워크인 헬리돈에 대한 상용 지원도 포함돼 있다. 또한 오라클은 헬리돈의 릴리스(출시) 주기를 자바 릴리스와 일치시키고, 헬리돈을 오픈JDK 프로젝트로 제안할 계획이다.
헬리돈은 자바 가상 스레드를 사용해 빠르고, 가볍고, 확장성이 뛰어난 마이크로서비스를 구축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오픈 소스 클라우드 네이티브 자바 프레임워크다
아르날 다야라트나 IDC 소프트웨어 개발 연구 부사장은 “자바 26은 고급 AI 및 보안 기능과 같은 새로운 기능과 서비스로 자바의 기능을 확장해 기업의 혁신을 한층 가속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지 사브 오라클 자바 플랫폼 부문 수석 부사장 겸 오픈JDK(OpenJDK) 이사회 의장은 “자바 26의 여러 신규 기능은 기업이 AI와 암호화 기술을 활용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해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오라클의 의지를 반영한다”며 “오라클이 새롭게 선보이는 JVP를 통해 개발자들은 오라클이 지원하는 검증된 도구 모음을 활용하여 개발 프로젝트를 효율화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