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질 우레탄으로 누수 차단… 상시 소통으로 민원 해결

이루미건설은 1,012세대 규모의 성북구 래미안길음뉴타운9단지 지하주차장 도장방수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이달 밝혔다.
2010년 준공된 래미안길음뉴타운9단지는 기존 바닥재로 대부분의 공동주택에서 사용하는 에폭시를 채택하고 있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며 발생한 바닥 균열이 하부층 누수 우려로 이어지는 등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한 선제적 유지보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이루미건설은 탄성이 부족해 쉽게 갈라질 수 있는 일반 에폭시 대신, 균열 대응력이 뛰어나고 방수 기능을 겸비한 '고경질 우레탄' 공법을 도입했다. 특히, 기존에 여러 번 덧칠돼 두꺼워진 도막과 접착이 불량한 부위를 완전히 해결하기 위해 일반 장비 대신 '바브켓(소형 로더)' 등 특수 장비를 투입, 기존 바닥면을 100% 제거하는 철저한 면처리를 선행해 공사 품질을 끌어올렸다.
현장 운영 측면에서는 공사 중 발생하는 이슈를 실시간으로 관리주체와 공유하며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투명한 소통' 방식으로 입주민 민원을 사전 예방하고 공사 진행 상황에 대한 신뢰를 쌓았다.
단지 환경 개선을 위한 이루미건설의 배려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루미건설은 계약 범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관리사무소 내부 페인트 도장 △경비초소 누수 보수 △공용부 계단실 및 단지 내 그래픽 도장 등 단지 곳곳의 노후 부위를 서비스로 보수하며 단지의 주거 가치를 높이는 데 일조했다.
래미안길음뉴타운9단지 관리소장은 “이루미건설은 단순히 시공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에 필요한 기술적 자문과 해결 방안을 적극적으로 제안해 준 고마운 파트너였다”며 “공사 진행 과정을 투명하게 공유해 준 덕분에 민원도 즉시 해소됐고, 매일 접하는 주차장이 신축 단지처럼 깔끔하게 바뀌어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이루미건설 관계자는 “프리미엄 브랜드 단지의 명성에 걸맞은 품질을 구현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기초 공정부터 전문 시공에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입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 유지보수 서비스를 통해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