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 '카카오클라우드'의 관리 콘솔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사용자 맞춤형 기능을 강화했다고 16일 밝혔다.
카카오클라우드는 데이터 중심의 설계 원칙을 바탕으로 사용자가 핵심 지표를 한눈에 효율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이번 개편을 진행했다. 새롭게 바뀐 관리 콘솔 첫 화면에서는 최근 사용한 서비스, 조직 및 프로젝트 정보,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 현황 등 다양한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또한 하단과 우측 패널, 탭 기능을 활용해 수많은 클라우드 지표와 상세 데이터를 편리하게 비교하며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 맞춤형 기능도 대폭 강화해 초보자부터 숙련된 운영자까지 누구나 자신에게 최적화한 관리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첫 화면의 데이터는 '위젯' 형태로 구성되어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직접 추가하거나 삭제, 재배치할 수 있으며 자주 쓰는 서비스는 '즐겨찾기'로 상단에 고정 가능하다. 이외에도 세부 목록 화면에서 데이터를 밀도 있게 보여주는 '컴팩트 모드'를 제공해 사용자에게 데이터 노출에 대한 제어권을 부여했다.
윤병식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서비스개발실장은 “단순히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개선하는 수준을 넘어 사용자가 클라우드 자원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데이터 중심 콘솔로 재설계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맞춤형 기능을 강화해 고객이 업무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호 기자 snoop@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