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그룹이 다음달 열리는 기아의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자율주행과 휴머노이드 로봇 등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발표한다.
기아는 다음달 9일 투자설명회 '2026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송호성 기아 사장과 박민우 현대차그룹 첨단차플랫폼(AVP) 본부장(사장) 겸 포티투닷 대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개발을 이끈 잭 재코우스키 보스턴다이나믹스 기술 총괄이 발표자로 나선다.

박 사장은 지난 달 현대차그룹에 합류한 뒤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등장한다. 현대차그룹은 테슬라·엔비디아를 거친 박 사장을 영입하면서 자율주행 상용화 전략을 이끌고 있다.
재코우스키 총괄은 아틀라스 양산 계획과 사업화 전략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그룹은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콘퍼런스에서 '완벽한 품질'과 함께 산업 현장에 투입하겠단 계획을 내비친 바 있다. 이에 따라 아틀라스 구체적 양산 시점과 향후 사업화 전략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