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이플, AI 검색 최적화 기술 'i-GEO' 출시 예고 및 베타 테스터 모집

포털 검색에서 AI 추천으로 변화한 패러다임에 대응… 'i-GEO' 솔루션 연구개발 박차
파일럿 테스트 통해 기술력 검증 완료, 모비온 광고주 대상 서비스 고도화 착수

Photo Image
인라이플. 사진=인라이플

데이터 테크 기업 인라이플(대표 한경훈)이 생성형 AI 답변 내 브랜드 노출을 관리하는 'i-GEO' 솔루션 출시를 앞두고 베타 테스터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i-GEO는 생성형 AI가 사용자 질문에 답변할 때 특정 브랜드를 인용하도록 유도하는 GEO(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 생성 엔진 최적화) 기술이 적용된 솔루션이다. 정보 검색 방식이 기존 포털 검색에서 AI 추천 방식으로 변화하는 추세에 맞춰 기업의 디지털 마케팅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해당 솔루션은 파일럿 테스트를 통해 AI 인용률 상승 효과를 확인했으며, 관련 핵심 기술은 서울대학교 AMP(최고경영자과정)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며 실무적 효용성을 검증받았다. 시스템은 사이트 진단부터 유입 분석, 구조 최적화, 콘텐츠 생성 및 외부 확산까지 총 5단계 공정으로 가동된다.

△사이트의 인용 가능성 진단 및 점수화 △GEO 유입 트래킹 △사이트 구조 최적화 △콘텐츠 최적화 자동 생성 △AI 인용률이 높은 외부 채널로의 확산 등 총 5단계로 구동된다.

특히 AI 인용 확률을 높이는 문맥을 예측해 최적화된 콘텐츠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기술이 핵심이다.

기술적으로는 원태그(One-tag) 설치와 URL 입력만으로 전 과정이 자동화되어 별도의 개발 리소스 없이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전용 대시보드를 통해 브랜드의 최적화 상태를 수치화한 'GEO 점수'와 시각화된 데이터 분석 자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인라이플 측은 AI 답변 내 브랜드 인용 비중이 향후 마케팅 경쟁력을 결정짓는 지표가 될 것으로 보고, 베타 테스트를 통해 확보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식 출시 시점의 서비스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한편, 인라이플은 자사 광고 플랫폼 모비온(MOBON) 이용 광고주를 대상으로 참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신규 광고주에게는 솔루션 선제 경험 기회와 함께 AI 생성 콘텐츠 100개 제작 지원, 사이트 정밀 진단 보고서 제공 등 기술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