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중소형마트 4000곳에 '커넥트' 단말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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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리테일앤인사이트 본사에서 성준경 리테일앤인사이트 대표(좌)와 이향철 네이버페이 책임리더(우)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네이버페이(대표 박상진)가 리테일앤인사이트와 국내 소매유통시장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네이버페이 커넥트'가 리테일앤인사이트와 가맹 계약을 맺은 전국 4000여개 중·소형마트의 표준 단말기로 도입될 예정이다. 리테일앤인사이트는 자사 플랫폼 '토마토솔루션'을 통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POS(판매관리시스템), ERP(전사적자원관리), 주문·결제 앱, 스마트전단, 키오스크 등 지역 마트 전용 시스템을 통합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페이 커넥트' 도입으로 지역 마트의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지역 마트는 '네이버페이 커넥트'를 통해 현금·카드·간편결제·NFC와 네이버페이의 안면인식결제 '페이스사인'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제공한다. 방문객은 결제 직후 손쉽게 네이버 리뷰를 남길 수 있고, 추후 마트에서 제공하는 할인쿠폰도 '네이버페이 커넥트'를 통해 바로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양사는 데이터 기반의 전략적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리테일앤인사이트의 '토마토솔루션' POS·ERP 데이터와 네이버페이 결제 데이터를 활용해, 지역 마트의 성장을 위한 상생 금융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데이터 분석으로 고객 경험을 고도화 할 수 있는 혜택 제공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이향철 네이버페이 책임리더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네이버페이 커넥트'가 국내 소매유통시장의 결제 생태계를 혁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네이버페이 커넥트'를 통해 소상공인 가맹점들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고, 매장 방문객에게는 더욱 편리한 이용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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