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는 렌터카 업체가 현대차를 구매할 때 혜택을 늘리는 '렌터카 상생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는 프로모션으로 전년도 구매 대수와 상관없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에는 전년도에 현대차를 12대 이상 구매했을 때만 혜택이 주어졌다. 할인 금액도 최대 100만원으로 높여 렌터카 업체의 신차 구매 비용 부담을 낮추고 차량 확보 안정성을 높였다.
할인 혜택 적용 차량은 투싼, 싼타페, 코나,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쏘나타, 그랜저, 쏠라티 등 기존 8종에 스타리아와 제네시스 G80, GV70, GV80이 추가됐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현대캐피탈과 공동으로 개발한 '현장 렌터카 특화 잔가 보장형 금융 상품'을 9일부터 운영한다. 할부 금리를 기존 대비 0.3~0.8%포인트 인하하고, 할부금 잔액은 계약 종료 시점에 차량 반납·유예금 일시 납부 상환·대출 연장 등의 선택지를 제공한다. 차량 반납 시 신차가의 최대 61%까지 중고차 가격을 보장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렌터카 시장의 구조 변화 속에서 중소 사업자와 신규 업체가 지속 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상생형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했다”며 “현대차는 앞으로도 렌터카 산업 전반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경쟁력 강화와 고객 서비스 향상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