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맵모빌리티, '3D 차로 인식 내비'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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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맵모빌리티가 미래 자율주행 시대를 위한 차세대 '3D 차로 인식 내비게이션' 콘셉트를 최초로 공개했다.

티맵모빌리티가 르노코리아와 미래 자율주행 시대를 위한 차세대 '3차원(3D) 차로 인식 내비게이션' 콘셉트를 최초로 공개했다.

티맵모빌리티는 코엑스에서 열린 넥스트라이즈 2026에 참가, 미래형 3D 차로 인식 내비게이션 데모를 시연하고, 3D 주행 콘셉트 영상을 선보였다.

3D 차로 인식 내비게이션은 주행 중 서비스 가능 구간에 진입할 경우 기존 2D 지도에서 3D 지도로 자연스럽게 전환되며, 실제 주행 환경을 입체적으로 구현해 분기점과 진출입로 등 다양한 교통 정보의 시인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티맵모빌리티는 지난해부터 자체 구축한 정밀도로지도(HD맵)를 기반으로 미래 인포테인먼트 및 자율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3D 기반의 차로 인식 내비게이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티맵모빌리티는 2027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국 고속도로와 고속화도로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주요 도심 지역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에는 3D 지도에 ADAS 센서 인식을 통합하고 차량 내 정밀측위 기술과 연계한 차선 단위 경로 안내 기능을 구현하는 등 자율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차세대 내비게이션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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