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농어촌지역 가전제품 순회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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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전남 함평군 함평읍 옥천마을회관 인근에 거점을 마련하고 주변 가구를 찾아 순회서비스를 제공했다. LG전자 전문서비스매니저가 TV 제품 수리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LG전자가 농어촌지역 가전제품 순회서비스를 확대한다. LG전자는 순회서비스를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하는 지역 밀착형 서비스 모델로 업그레이드, 보다 많은 고객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지자체가 순회서비스가 필요한 마을과 가구를 선정하면 LG전자가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지원하는 형태다.

LG전자 가전제품 순회서비스는 전문 서비스매니저가 찾아가 가전제품 사전점검, 소모품 교체, 전기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올바른 제품 사용법 교육 등을 제공하는 활동이다.

앞서 LG전자는 함평군청과 '농어촌지역 가전제품 순회서비스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G전자는 상반기 함평군 관내 33개 마을에서 순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함평군 이외 다른 지자체들과도 협업을 검토하고 있어 하반기에는 순회서비스 지역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해에도 도서지역이 많은 전남 지역 15개 마을에서 1000건이 넘는 순회서비스를 제공했다.

정재웅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장 전무는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을 먼저 찾아가 불편을 해소해 주고 제품을 더욱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을 보다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소 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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