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공공솔루션마켓] 와치텍 “AI 기반 공공 IT 인프라 운영 전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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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T서비스산업협회와 전자신문이 주최하는 제27회 공공솔루션마켓이 'AI로 여는 공공 혁신 대도약'을 주제로 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와치텍은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운영구조에서 공공 정보기술(IT) 인프라 운영 안정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 공공 서비스에 대한 국민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홍원규 와치텍 클라우드본부장은 “앞으로 공공 IT 운영은 사람이 모든 상황을 수동으로 판단하고 대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며이같이 밝혔다. AI 시대 공공 IT 인프라 운영 전환이 이뤄져야 한다는 취지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과 인프라 분산으로 관리 대상이 급격히 증가하는 가운데, 기존의 사람 중심 대응 방식으로는 복잡한 환경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특히 단순 모니터링을 넘어 스스로 판단하고 대응하는 'AI 자율 운영' 체계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홍 본부장은 인프라 전 구간의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풀스택 기반 통합 운영 구조를 제시했다. 기존 네트워크와 서버는 물론, 클라우드 환경의 핵심인 컨테이너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 보안 로그까지 전 계층 데이터를 통합 수집·분석해 운영·관리하는 체계다.

복잡한 IT 환경에서 이상 징후를 조기 인지하고 장애 원인도 구조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대응 조치를 자동 실행하는 체계까지 연결해 자율 운영 기반 강화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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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텍 AI 자율 운영 예시. ⓒ와치텍

와치텍은 '4대 핵심 기술' 중심으로 자율 운영구조를 설계했다. 현장에서 이상 징후를 실시간 감지하고 AI 기반 분석기술로 근본 원인을 파악한 뒤 상황을 자동 요약·보고하고 복구 조치까지 실행하는 선순환 체계다. 감지·분석·판단·조치가 단절 없이 이어지는 구조에서 사람 중심 대응의 한계를 극복하겠다는 전략을 담았다.

홍 본부장은 “정부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정책에 맞춰 분산 인프라 환경에서도 통합 관제와 자율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실행 모델로 제한된 예산과 인력 여건 속에서 안정적인 공공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와치텍은 향후 AI 기반 통합 운영 플랫폼 고도화와 공공 현장 적용 사례 확산으로 이번 자율 운영 혁신 전략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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