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는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2026년 스포츠활동 인센티브(이하 튼튼머니)' 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튼튼머니는 만 4세 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활동 특전 제도다.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국민체력인증센터 75개소에서 체력 측정을 받거나, 스포츠클럽 및 민간체육시설에서 스포츠 활동을 할 경우 1인당 연간 5만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제로페이 스포츠상품권, 삼성생명 슬리머니, 문화상품권 등으로 전환해 스포츠와 건강 분야 전반에서 사용할 수 있다. 문체부와 체육공단은 포인트 전환처를 지역화폐와 금융사 등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올해는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적립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3월 말 정식 출시되는 튼튼머니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운동 인증과 포인트 관리가 간편해진다. 앱 출시 전까지는 '국민체력100' 홈페이지 QR코드를 활용해 사업 참여 안내와 적립 기능 중심으로 운영된다.
문체부와 체육공단은 앱 출시와 연계해 국민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와 행사를 추진한다. 체육공단은 튼튼머니 참여자 중 마케팅 수신에 동의한 회원을 대상으로 행사 혜택 등 알림톡을 안내하고 있다.
문체부 김대현 제2차관은 “'튼튼머니'는 운동 참여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을 통해 국민 생활체육 참여율을 높이고, 만성질환 예방 등을 통한 의료비 부담 완화와 건강관리 문화 정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