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단석, 말레이시아 'POC 2026' 참가…해외 판로 확대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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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단석은 POC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원료 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원료 조달 다변화 및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협력 논의를 진행했다. DS단석

DS단석은 지난 9일부터 11일(현지시간)까지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된 'POC 2026'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37회째를 맞은 'POC 2026'은 바이오디젤의 주원료인 팜유를 비롯해 라우릭 오일과 식물성 오일의 가격 및 수급 전망을 논의하는 대표적인 국제 컨퍼런스다.

DS단석은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원료 시장 변화와 바이오디젤 수요 확대 흐름을 점검하는 한편, 원료 조달 다변화와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네트워킹과 영업 활동에 집중했다. 특히 팜유 부산물과 음폐유와 같은 저가 원료를 활용한 바이오디젤 생산 경험과 공정 개선 노하우를 공유하며, 글로벌 기업과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DS단석은 바이오디젤 생산 고도화 투자를 지속해 왔다. 지난해 8월 평택1공장을 시작으로 개선된 공정 시설을 단계적으로 적용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원료를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DS단석 관계자는 “이번 POC 행사를 통해 글로벌 원료 시장과 바이오디젤 수요 흐름을 점검하고 판로와 협력 범위를 넓히는 기회가 됐다”며 “2026년 공정 고도화가 적용된 모든 공장이 정상 가동되는 만큼, 해외 수출 확대와 원료 조달 다변화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성우 기자 good_s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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