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46억 투입 해외우수과학자유치 나선다…기관유치형 과제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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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6년도 해외우수과학자유치사업(BP/BP+) 신규과제 선정계획을 공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해외우수과학자유치사업은 사업 예산을 지난해 388억원에서 올해 546억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국내 연구기관의 자율적이고 전략적인 인재 유치 지원을 위해 'BP+ 기관유치형' 과제도 신설됐다.

BP+ 기관유치형은 국내 산·학·연 연구기관 등이 해외 우수한 연구팀이나 최우수 인재를 영입해 글로벌 수준의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대형 프로젝트이다.

총 5개 기관을 선정, 기관당 연간 30억원 내외(인건비, 유치 비용, 연구 활동비 등 통합 지원)를 블록펀딩 방식으로 최대 5년간 지원한다.

개별 연구자를 초빙하는 BP 개인유치형 과제도 80개 내외 규모로 선정한다. 개인 유치형 과제는 초빙과학자 인건비 및 체재비, 연구 활동비 등을 포함해 개인당 최대 3억 5000만원을 최대 3년간 지원한다.

구혁채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해외우수과학자유치 사업을 통해 국내 연구자들이 글로벌 우수 연구자들과 협력해 연구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외 연구자들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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