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이 설 연휴 직후 6·3 지방선거 1차 영입 인재를 발표한다.
조정훈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 위원장은 11일 국회에서 제2차 인재영입위원회 회의를 마친 뒤 “공개모집 지원자 250여 명 가운데 15명을 선정했다”며 “설 연휴 직후 제3차 회의에서 1차 영입 인재를 발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의 기조는 '청년과 미래'다. 인재위는 이번 심사에서 청년 인재를 집중적으로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연령을 기준으로 배제한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청년이 아닌 지원자라도 혁신산업·첨단산업 등 미래지향적 이력과 경력을 갖춘 인물에 대해서는 폭넓게 살펴봤다는 설명이다.
조 위원장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 상황이 좋지 못하다고 보는 분들이 많은데, 그래도 대한민국 보수가 살아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놀라운 분들, 자기 분야에서 사회에 기여한 게 뚜렷한 분들이 많이 응모해 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공천관리위원회가 출범하면 공관위원장과 적극적으로 조율해 중앙당에서 필요한 인재, 전략공천을 포함해 전략적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발굴·추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