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한외국인·유학생 특화 서비스 기업 하이어다이버시티(대표 심화용)는 금융위원회 산하기관인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김건)가 주관하는 금융 규제 테스트베드 제16차 위탁 테스트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하이어다이버시티는 외국인들이 계좌 개설 시 제출 서류 진위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보조지표 제공 서비스를 소개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은 금융규제 샌드박스 위탁 테스트 제도 활성화를 위해 분기별로 개최하는 '제9회 금융회사-핀테크 기업 상호만남(Meet-Up) 행사'에서 혁신성·실현 가능성·테스트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사례다.
이러한 기술은 한국 거주 외국인이 본국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핀테크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어다이버시티는 2025년 금융위원회 K-핀테크 30에도 선정돼, 이번 위탁 테스트 선정은 회사 스케일업을 더욱 가속화할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심화용 하이어다이버시티 대표는 “재한외국인 시장의 데이터를 가장 가까이에서 다뤄온 우리의 전문성이 위탁 테스트에서도 인정받았다”며 “금융사와 협력을 확대해 시장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하이어다이버시티는 재한외국인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 통합 플랫폼을 고도화함으로써 글로벌 수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