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이미지 검색 기능 사용량 43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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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이미지 검색 도구 '오늘의집 렌즈' 활용 예시. 〈자료 버킷플레이스〉

오늘의집은 애플리케이션(앱) 내 '이미지 검색' 기능 사용량이 지난해 10월 도입 후 430% 늘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텍스트 검색은 키워드만으로 원하는 인테리어 제품을 찾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다. 예컨대 '모던한', '내추럴한' 등 추상적인 키워드만으로는 만족스러운 검색 결과를 얻기 어려웠다.

오늘의집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미지 검색 기능을 도입했다. 대표 기능은 '오늘의집 렌즈(이하 오집렌즈)'다. 오늘의집 앱에서 원하는 가구나 소품을 발견하면 이미지 하단 '렌즈' 아이콘을 클릭해 해당 상품의 정보나 유사한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이용자가 검색창에 이미지를 업로드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잡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직접 찍은 인테리어 사진 등을 검색창에 올리면 해당 상품이나 비슷한 제품을 찾을 수 있다.

이미지 검색 기능 핵심 경쟁력은 실제 유저 데이터와 결합이다. 일반 포털의 이미지 검색이 웹상의 유사 이미지를 무작위로 나열하는데 그친다면, 오늘의집은 콘텐츠 속 상품을 1:1로 연결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해당 제품이 실제 30평대 아파트에 배치됐을 때의 느낌, 원목 마루와 어우러지는 색감 등 '스타일링 문맥'까지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이미지 검색은 사진 중심 콘텐츠·커뮤니티·커머스(3C)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오늘의집에 가장 최적화한 검색 방식”이라면서 “고객이 더 자연스럽고 편안한 검색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검색부터 스타일링, 구매까지 이어지는 경험을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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