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세종테크밸리 이전 첨단기업 2년간 45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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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 전경

세종시와 세종테크노파크는 세종테크밸리 이전 첨단 기업에 최대 4500만원 임차료 및 공사비를 지원하는 '2026년 세종테크밸리 첨단기업 유치 임차료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지원 대상은 시 미래전략산업 5+1(정보보호·미래모빌리티·디지털콘텐츠·디지털헬스케어·방송영상미디어·양자) 분야에 해당하면서 세종 외 지역에서 세종테크밸리로 이전하는 중소기업 본사와 공장, 연구소다.

지원기업은 연 2000만원씩 2년간 총 4000만원의 임차료와 사무실 조성을 위한 내부 공사비를 최초 1회에 한해 5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시 지원과 별개로 임대기업으로부터 2년 계약 기준 총 6개월 임대료 무상혜택(렌트프리)도 제공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임대기업이 4년간 임대료를 인상하지 않는 조건도 추가됐다. 단, 임차료 지원과 임대료 무상혜택은 입주 의무기간 2년을 포함한 총 4년의 임대차계약을 맺어야 한다.

지원기업은 세종TP 누리집 공고문에 게시된 임대기업 명단을 통해 사전 협의를 거쳐 입주 가능 여부와 임대 조건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세종TP 임차료 지원기업 선정위원회를 통해 업종과 기술성, 성장 가능성, 고용 창출 계획 등을 종합 심의·평가해 지원기업을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이승원 시 경제부시장은 “지난해 8개 기업 유치를 통해 세종테크밸리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올해도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이 세종에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세종=이인희 기자 leei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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