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포르네상스개발과 중심, 실무 TF 수시 회의 계획
중구·유관기관 협업, 방문객 확대 도시 정체성 강화

인천광역시는 지난 6일 시청 소통회의실에서 '2026년 개항장 글로벌 브랜드화 전담추진단(TF) 회의'를 열고, 개항장 일대 주요 사업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의는 개항장 일대의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해 도시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시와 유관기관이 추진 중인 사업의 조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회의에는 전담추진단(TF) 단장인 제물포르네상스개발과장을 비롯해 제물포르네상스계획과, 문화정책과, 예술정책과, 문화유산과, 관광마이스과 등 시 관련 부서와 중구청, 인천도시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개항장 일대 주요 추진사업 공유 △기관·부서 간 협력체계 구축 △일정·공간·콘텐츠의 사전 조정을 통한 사업 추진 효율성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개별 사업 성과가 지역 전체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업을 이어가기로 했다.
인천시는 앞으로 제물포르네상스개발과를 중심으로 사업 사전 공유와 조정 체계를 강화하고, 필요 시 실무급 전담추진단 회의를 수시로 열어 사업 추진의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정승원 제물포르네상스개발과장은 “개항장은 인천 근대사의 출발점이자 도시 정체성을 상징하는 공간”이라며 “시와 중구,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개항장 일대를 찾는 방문 수요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