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경·김성규 진행, 정치·의료계 인사 대거 참석
10년 정치 고민 담은 300페이지, 시민과 북토크 진행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이 펴낸 저서 '그래서, 고준호' 출판기념회가 7일 파주시 신교하농협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고 의원의 정치 여정과 의정활동을 정리한 300페이지 분량의 책 출간을 기념해 마련됐다. 1부 본행사는 김수경 전 MBC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고, 2부 북토크 콘서트는 KBS 개그맨 김성규가 진행했다.
행사에는 지역 인사와 정치권 관계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한길룡 국민의힘 파주을 당협위원장은 고 의원의 실행력과 추진력을 언급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김선교·윤상현 국회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메시지를 보냈다.
또 손수조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과 김성규 개그맨 등 고 의원과 오랜 인연을 이어온 지인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한창훈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병원장과 성정석 동국대 BMC부총장은 경기북부 의료와 지역 발전을 주제로 그간의 협력 과정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서정현 안산을 당협위원장과 이필수 경기도의료원장, 경기도의회 이병길·윤태길·정경자·김재훈·심홍순 의원 등 정치권 인사들이 참석했다. 북토크 콘서트에서는 시민들과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고 의원은 “나를 위한 정치는 하고 싶지 않았다. 파주를 위해 정치를 시작했기에 이곳에 남았다”며 “책에는 지난 10년간의 고민과 선택, 그리고 책임의 기록을 담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치는 결국 사람과 약속의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오늘의 격려를 더 큰 책임으로 받아 경기도와 파주의 미래를 위해 계속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파주=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