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우리은행과 파주 문산 '드림 디지털 배움터' 1호점 개소

무인단말기·AI돌봄기기 실습 중심, 복지관 거점 확대
세대별 ESG 경영 실천, 정보격차 해소 사회공헌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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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가 최근 'GH-우리 드림 디지털 배움터' 1호점을 개소하고 기념 촬영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사장 김용진)는 우리은행과 함께 경기 파주시 문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년층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GH-우리 드림 디지털 배움터' 1호점을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배움터는 급속한 고령화로 심화되고 있는 노년층의 디지털 소외 문제를 완화하고, 정보 접근성과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개소식에는 GH와 우리은행, 파주시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파주 배움터 1호점은 어르신들이 무인단말기(키오스크)와 인공지능(AI) 돌봄기기 등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디지털 기기를 쉽고 안전하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교육 공간이다.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기기 활용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일상 속 활용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 사업은 GH와 우리은행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과 협력해 도내 노인복지관과 종합사회복지관을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들 기관은 이번 1호점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총 4개 거점을 순차적으로 개소해 노년층 디지털 교육 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다.

GH는 앞서 2024년 9월 우리은행과 사회공헌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 지원과 해외 탐방, 아동그룹홈 주거환경 개선 등 세대별 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용진 GH 사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공공기관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세대별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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