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테크빌교육, 창립 25주년 맞아 '공교육 기반 AI·디지털 교육기업'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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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빌교육이 5일 창립기념식에서 임직원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테크빌교육)

테크빌교육은 창립 25주년을 맞아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25주년 창립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 및 테크빌 기업문화상을 포상하고 2026 비전과 사업방향성 공유 및 현직 교사를 초빙한 특별 강연 등이 진행됐다.

이형세 테크빌교육 대표는 25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공교육 기반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기업'을 비전으로 제시하며 “지난 25년간 축적한 공교육 특화 데이터와 기술, 교사들과의 신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공교육 기반의 AI·디지털 교육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AI가 교사의 판단과 전문성을 보조하는 '조력자'로 작동하는 교육 환경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대표가 제시한 비전은 올해 테크빌교육의 사업 전략 전반에 반영된다. 테크빌교육은 2026년을 기점으로 공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AI 기술과 콘텐츠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교사와 학생의 수업 맥락을 이해하고, 현장에 맞게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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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브랜드인 교사 연수 플랫폼 '티처빌'을 중심으로 한 교원 연수 사업 역시 AI 기반으로 고도화된다. 교사의 경력, 관심 분야, 수업 환경 등을 고려한 맞춤형 연수 추천과 학습 분석 기능을 강화해 교사 개인의 성장 여정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할 계획이다. 또 AI 활용 교육, 디지털 윤리, 안전한 AI 사용(Safeguard)등 공교육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주제를 반영한 연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이 대표는 공교육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 대표는 “한국이 공교육 경쟁력을 넘어 교육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AI 기술 분야에서 민간 기업의 역할을 보다 적극적으로 확장할 필요가 있다”며 “좋은 기술을 가진 교육 기업의 성장 없이는 AI 교육 강국이 될 수 없다. 사람을 키우듯, 기업 역시 함께 키워가는 환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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