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설날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 카드 결제 또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행사 카드로 구매 시 금액대에 따라 즉시 할인 또는 최대 25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3만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배송이 가능하다. 홈플러스 온라인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는 10만원 이상 구매 시 10% 쿠폰 할인과 행사 카드 중복 쿠폰 혜택도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올해 고객 물가 부담 완화를 목표로 6만원 미만 상품 비중을 84%까지 확대했다. 가격 인하와 동결에도 힘썼다. 배 선물세트는 시세 하락 영향으로 사전예약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점을 반영해 '당도선별 배 세트', '전통 나주배 세트', '유명산지 배 세트' 등의 가격을 최대 43% 낮췄다.
샤인머스캣, 망고, 키위, 천혜향 등 과일 선물세트 사전예약 매출도 51% 늘었다. 홈플러스는 '샤인머스캣·애플망고 세트'와 '더 풍성한 과일 종합세트'의 가격을 동결해 본판매 기간에도 선보인다. 축산 부문에서는 특수부위와 한우 안심으로 구성된 '농협안심한우 1등급 미식 스페셜 냉장세트' 가격을 약 7% 인하했다. 1++등급 미경산암소 선물세트 5종을 새롭게 도입했다.
사전예약에서는 가성비 선물세트가 강세를 보였다. 5만원 내외 육포 선물세트 매출은 77% 증가했고, 견과류 선물세트는 28%, 1만원 내외 양말 선물세트는 41% 늘었다. 통조림과 조미료 선물세트 매출도 23% 상승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고공행진하는 물가로 설 명절 선물세트 선택을 망설이는 고객들을 위해 올해 본판매는 가격·혜택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