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KGM)가 튀르키예에서 지난 해까지 누적 판매 5만대(5만 434대)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KGM은 신시장 개척과 신모델 출시는 물론 해외 판매 대리점과의 소통 및 협력 제고 등 곽재선 KGM 회장의 글로벌 현장 경영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KGM은 튀르키예 시장에 대한 제품 경쟁력 강화와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2024년 1만 1122대에 이어 지난 해에는 1만 3337대를 수출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갔다. 튀르키예는 2024년과 2025년 KGM 최대 수출국으로 지난해에는 전체 수출 물량의 19%를 차지했다.
차종별로는 전동화 모델 '토레스 EVX'(6722대)와 '무쏘 EV'(1000대), 내연기관 모델 '무쏘'(2630대)가 판매 상승세를 이끌었다.
KGM은 튀르키예 시장의 판매 상승세를 잇기 위해 신형 '무쏘' 출시는 물론 '토레스 EVX'와 '무쏘 EV' 등 전동화 모델에 대한 텔레매틱스 기능 탑재 등 시장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모델 출시를 통해 판매 물량을 늘릴 계획이다.
KGM 관계자는 “올해 역시 튀르키예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 무쏘 등 신모델 론칭을 확대하고, 신흥시장 개척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강화해 판매 물량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GM은 지난해 7만 286대를 수출해 2024년(6만 2378대) 대비 12.7% 증가했으며, 2014년(7만 2011대) 이후 11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