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석유화학이 한솔제지와 차세대 감열지 제품 개발을 위한 기술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자 보유한 핵심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차세대 감열지용 핵심 소재와 제품을 공동 연구·개발하고 상용화까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감열지는 열을 가해 글자나 이미지를 인쇄할 수 있는 종이로, 영수증, 바코드 라벨, 택배 송장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감열 성능을 향상시킨 고성능 감열지용 핵심 소재를 개발을 담당한다. 한솔제지는 해당 소재를 적용한 감열지 제품의 설계·양산·품질 검증 및 시장 확대를 맡게 된다. 이를 통해 양사는 감열지의 품질 및 안정성을 고도화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한솔제지는 감열지 시장에서 글로벌 톱티어 수준의 플레이어로서 차세대 감열지용 소재를 개발하기 위한 최고의 파트너”라며 “감열지용 소재의 국산화를 통해 고객가치와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조성우 기자 good_s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