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스카우트는 네트워크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엔지니어스원(nGeniusONE)'의 기능을 강화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기능 업데이트는 문제가 발생한 뒤 대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장애를 예방하는 운영 체계로 전환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강화된 솔루션은 기존 이더넷 환경에 더해 와이파이 7 환경에서도 실시간 심층 패킷 분석(DPI)을 지원한다. 신규 '엔지니어스 엣지 센서'는 와이파이 7를 추가 지원해 정보기술(IT) 조직이 원격지에서도 핵심 애플리케이션과 네트워크 상태를 안정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한다.
SSL/TLS 보안 인증서 모니터링 기능도 함께 고도화됐다. 만료가 임박한 인증서를 사전에 식별하고, 비표준 포트나 섀도우 IT 환경에서 생성된 미확인 인증서까지 탐지해 서비스 중단과 보안 경고를 예방한다.
필 그레이 넷스카우트 제품 관리 부문 부사장(AVP)는 “해당 솔루션을 통해 사후 대응적 조치에서 사전 예방적 운영으로 전환함으로써 복잡한 네트워크 환경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며 “단순히 장애 복구 시간(MTTR)을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치기 전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예측 역량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