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교육 혁신 및 미래 인재 양성 박차”
- 빅썬시스템즈(주) 권태일 대표, 40년 전통의 국내 1호 ICT 전문가 단체 이끈다
- “젊은 피 수혈과 AI 기술 활용 교육사업 확대를 통해 협회 위상 제고할 것“

국내 정보통신산업(ICT) 산업의 산증인이자 인재 양성의 요람인 한국IT전문가협회(IPAK)는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권태일 빅썬시스템즈 대표가 제2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8일 밝혔다. 권 신임회장의 임기는 향후 2년간이다.
권 회장은 지난 15년간 공공 와이파이 분야에 매진해 온 전문가다. 코레일 KTX 열차 및 전국 지자체 인프라 구축을 주도하며 빅썬시스템즈를 국내 대표적인 네트워크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이날 취임식에서 권 회장은 협회의 핵심과제로 'AI 기술의 범국가적 확산'과 '미래형 AI 인재 양성 교육'을 꼽았다. 협회 내 550여명의 ICT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해 △AI 현업 전문가들이 직 커리큘럼 설계에 참여하는 맞춤형 AI 실무 교육 △신구 세대 조화와 인재 영입을 위한 멘토링 시스템 구축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AI 전문가 협회로서 대외 협력 및 정책 제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 회장은 취임사에서 “1985년 정보통신부 허가 1호로 설립되어 40년 역사를 자랑하는 협회의 전통을 이어받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단순한 친목도모를 넘어 인공지능(AI) 시대에 걸맞은 교육사업과 기술교류를 통해 협회의 대외 위상을 높이고, 대한민국이 AI 강국으로 도약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