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027년 정부예산 확보 로드맵' 수립… 국비 최대 확보 선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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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 전경

천안시가 2026년 국비 1조 4252억원을 확보한 데 이어 2027년 정부예산 확보 로드맵을 수립하고 실행 전략을 수립하는 등 내년 국비 최대 확보를 목표로 새해 초 선제 대응에 나섰다.

시는 이에 신규 국비 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중앙부처 예산 편성부터 기획예산처, 국회 심의 단계까지 전 과정에 걸쳐 전략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4일엔 본청 5급 이상 간부 공무원과 국비사업팀장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2027년 정부예산 확보 대응 방안 특강'을 실시해 국가 예산 편성 과정과 시 국비 확보를 위한 전략을 공유한 바 있다.

이달 중에 지역 특성과 행정 수요를 반영한 국비 공모사업 신청 현황을 전수 조사하고 지역 국회의원과의 전략적 공조를 통해 공모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2월 중엔 '정부예산 확보 추진 상황 보고회'를 시작으로 3월 초 '국회의원 간담회', 4~5월 중 '정부 부처 예산안 반영 노력', 6~8월 '천안시 지휘부의 기획예산처 방문을 통한 정부 예산안 심의 대응', 11월 '국회 정부 예산안 심의 대응' 등 적극적인 정부예산 확보 활동을 잇달아 펼친다.

특히 11월 '국회 정부 예산안 심의' 기간에는 국회 상임위와 예결위 심의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국비 확보담당자를 국회에 상주시킬 예정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국비 확보 성패는 천안시, 충청남도, 중앙부처, 지역 국회의원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와 노력에 달려 있다”라며 “정부예산 확보 로드맵에 따라 전 직원이 합심하여 국비 최대 확보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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