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내달 개인정보보호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재직자 역량향상 실무 교육을 본격 개강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교육은 인공지능(AI) 기본법을 포함한 신기술 대응 과정 4개를 포함해 총 12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AI 기본법, 클라우드, 영상정보, 정보보호 인증 등 신기술 대응 과정은 실제 기업의 개인정보 처리·활용 리스크 사례를 중심으로 설계됐다. 총 33회 교육을 통해 740명의 교육생을 양성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재직자는 교육비 전액이 지원되며, 대기업 재직자는 20%만 부담하면 된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은 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하는 재직자 직업능력개발 사업이다. KISIA가 2022년부터 해당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89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조영철 KISIA 회장은 “AI 확산으로 개인정보보호 정책이 규제 대응 중심에서 사전 예방과 관리체계 강화로 변화하고 있다”며 “개인정보보호 담당자가 현장에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전문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