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신사는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오프라인 패션 편집숍 무신사 스토어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3일 오픈하는 '무신사 스토어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롯데백화점 2층에 약 892.5㎡(약 268평) 규모로 조성된다. 매장은 △걸즈 △영 △워크&포멀 △플레이어(스포츠) △포우먼 △슈즈 △백&캡클럽 △잡화 등 잠실 상권의 젊은층 고객 수요와 취향을 고려한 큐레이션을 선보인다. 여기에 △더콜디스트모먼트 △미세키서울 △아캄 △에이이에이이 △허그유어스킨 등 무신사에서 엄선한 1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잠실은 쇼핑과 문화, 관광, 교통, 대규모 주거단지가 집결된 핵심 상권으로 2030세대 및 외국인 관광객의 유입이 매우 활발한 지역이다. 특히 무신사 스토어가 들어서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2층은 2030세대 젊은 고객층 확보를 위해 최근 새롭게 선보인 K-패션 전문관 '키네틱 그라운드'가 조성되어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무신사 스토어는 백화점에 입점하는 첫 번째 사례다. 그동안 무신사 스토어는 대구 동성로, 서울 홍대, 성수, 강남 등에서 운영 중인 가두점(로드숍)과 쇼핑몰 숍인숍(Shop-in-shop) 형태로 운영해왔다. 특히 지난해 12월 아이파크몰 용산점에 숍인숍 형태로 처음 선보인 '무신사 메가스토어 용산'은 오픈 한 달 만에 약 42만 명이 방문하기도 했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프로모션과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오픈 당일인 23일에는 무신사 인기 상품으로 구성된 '슈퍼백'을 4만99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또한 오는 2월 1일까지 롯데월드몰 내 주요 식음료(F&B) 매장 및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제휴 이벤트를 전개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강력한 입지적 강점과 무신사가 선보이는 차별화된 쇼핑 경험이 결합해 새로운 K패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주요 거점에 가두점과 숍인숍 등 다양한 포맷의 무신사 스토어를 전략적으로 출점하여 입점 브랜드와 고객 간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