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전문기업 한국이디에스(대표 김형원)가 한국조폐공사(KOMSCO) 주관 '지급결제플랫폼 운영 및 유지관리 용역사업'을 2년 연속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4년 10월 착수한 1차 사업에 이은 것으로, 한국이디에스는 지난해 11월부터 올 10월까지 해당 플랫폼의 운영과 유지관리를 전담한다. 공공기관의 핵심 금융 인프라 운영 사업을 연속 수주해 수행함으로써 기술력과 운영 안정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KOMSCO 지급결제플랫폼은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수당, 선불전자지급수단 등을 통합 지원하는 전국 단위 공공 지급결제 인프라다. 지자체와 가맹점, 일반 사용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이용하며, 오픈뱅킹·펌뱅킹·카드 결제·홈택스·배달앱 등 외부 기관과 복잡하게 연계된 대규모 시스템이다.
한국이디에스는 1차 사업 기간인 지난 1년여간 365일 24시간 무중단 운영 체계를 확립하고, 이상거래탐지(FDS) 및 보안 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해왔다. 특히 지역사랑상품권 관련 법·제도 변경에 따른 시스템 대응과 고객 요구사항(CSR) 프로세스 개선 성과를 인정받아 2차 사업 수행사로 선정됐다.
회사는 현재 진행 중인 2차 사업 기간 동안 기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장애 대응 및 복구 프로세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용자 중심의 UI·UX 개선, 데이터 품질 관리 고도화 등 서비스 품질 향상에 주력해 공공 지급결제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박성식 한국이디에스 이사는 “KOMSCO 지급결제플랫폼을 2년 연속 수행하는 것은 단순한 사업 연장이 아니라 공공 지급결제 핵심 시스템에 대한 운영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올해도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최우선으로, 정책과 이용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민과 지자체가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