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테크노파크(충북TP)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도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내달 23일까지 '공정혁신시뮬레이션 기술지원 수혜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부, 충북도, 청주시 지원을 받아 충북TP가 주관·운영하는 '충북 청주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 및 운영사업'의 일환이다. 충북 지역 핵심 산업인 반도체 및 이차전지 분야 전·후방 제조기업의 기술 애로 해소와 디지털 제조혁신 촉진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기술지원은 비용지원과 현물지원으로 구분된다. 비용지원 선정 기업에는 최대 1600만원의 시뮬레이션 기반 기술지원이 제공되며, 현물지원 기업에는 한국기계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표준협회의 맞춤형 기술자문 및 시뮬레이션 해석지원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고가의 분석 소프트웨어(SW)와 전문 인프라를 활용한 실제 현장 중심 기술 문제 해결을 지원, 기업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와 제품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충북TP는 올해 150건 이상 기술지원을 목표로 하며, 현장 수요에 맞는 맞춤형 과제 발굴과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두고 지원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박순기 충북TP 원장은 “시뮬레이션 기반 기술지원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제조기업 제품 고도화와 공정 효율화를 촉진하는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도내 기업들이 사업을 통해 가시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이인희 기자 leei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