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엔비디아용 리눅스 출시…차세대 AI 반도체 '베라루빈'에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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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로고

레드햇이 엔비디아용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를 오는 하반기에 출시한다.

엔비디아가 6일(현지시간) 공개한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 '베라 루빈' 플랫폼 등 엔비디아 기술에 최적화된 풀스택 AI 솔루션을 제공, 랙 스케일 AI 워크로드의 상용화 속도 향상을 지원할 방침이다.

엔비디아용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는 자사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포트폴리오를 엔비디아의 혁신 기술에 최적화한 게 특징이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 레드햇 오픈시프트, 레드햇 AI 등을 통해 엔비디아 최신 기술의 데이 제로(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시스템 설계 단계·Day 0)를 지원한다.

RHEL은 AI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엔비디아 컨피덴셜 컴퓨팅을 지원한다. 그래픽처리장치(GPU), 메모리, 모델 데이터에 대한 강화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레드햇 오픈시프트는 엔비디아 루빈 플랫폼 고객에게 쿠버네티스 기반의 엔터프라이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한 접근을 제공한다. 엔비디아 인프라 소프트웨어와 엔비디아 쿠다 X 라이브러리 지원을 추가해 워크로드 성능을 최적화하고, 엔비디아 블루필드를 지원해 일관된 엔터프라이즈 운영 경험을 제공한다.

레드햇 AI는 엔비디아와 통합 기능을 추가, 엔비디아 오픈소스 모델을 활용한 분산 추론 지원을 확대한다.

맷 힉스 레드햇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레드햇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AI 포트폴리오 전반에서 최신 엔비디아 아키텍처에 대한 데이 제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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