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패러다임 변화 조망하는 '시큐리티 메가비전 2026' 2월4일 엘타워서 개최

Photo Image
지난해 2월 2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가망보안체계(N²SF) 전망과 대응 콘퍼런스 전경.(자료사진)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크고 작은 보안 사고가 잇따라 터지면서 사이버 위협이 갈수록 고도화하는 가운데 2026년 한해 보안 정책 방향성과 실질적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전자신문은 오는 2월 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시큐리티 메가비전 2026'을 개최한다.

'사이버 시큐리티 패러다임 대전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보안 환경의 급변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 논의의 장이 될 전망이다.

2025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적으로 사이버 보안 위협이 더욱 고도화하고 정교해졌다. 국내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대형 통신사, 금융사, 유통업체, 공공기관 등에서 해킹 피해가 연쇄적으로 발생하며 작게는 수백에서 많게는 수천만건의 민감한 개인정보가 외부로 빠져나갔다. 이들 기업은 이미 막대한 보안 예산을 투입하고 있었음에도 기존 체계론 고도화된 공격을 막기 어렵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보안 전문가들은 “단순한 기술 업그레이드나 방어 시스템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구조적 문제”라며 근본적인 보안 체계를 재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외부 위협 변화와 함께 정부의 사이버 보안 정책도 중요한 변곡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범부처 정보보호 종합대책'을 통해 징벌적 과징금 제도 도입, 공시 의무 확대 등 기업의 사이버 보안 책임성을 강화했다.

또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국가망보안체계'(N2SF) 적용을 확대하고 있으며 '국가사이버안보전략' 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이에 대비한 전략 수립이 업계 전반에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행사는 정책 변화와 기술 혁신의 접점을 살피고, 변화에 대비한 사이버 보안 기업들의 솔루션과 전략을 공유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외부적 위협과 내부적 정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보안 업계, 공공기관, 정책 결정자,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전자신문(02)2168-9484, hcan@etnews.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