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라우드웍스가 인공지능(AI) 교육 전문 자회사 크라우드아카데미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발주한 '제조업 특화 AI 교육과정 개발' 사업을 수주하고 본격적 과정 개발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조업 재직자를 위한 맞춤형 AI 교육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품질관리, 설비 유지보수, 생산 최적화 등 제조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AI 이론부터 활용까지 실무 중심 커리큘럼 총 6종을 구축할 예정이다. 교육과 커리어 로드맵을 연계해 직무별 교육 과정을 설계하고, 제조업 특화 AI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크라우드아카데미는 제조 데이터의 구조 이해 및 데이터 전처리 기초부터, 비전검사 AI 실습, 제조 특화 거대언어모델(LLM) 활용, AI 개념증명 기획까지 단계별 교육과정 개발을 추진한다. 모회사인 AI 테크 기업 크라우드웍스가 실제 제조기업과 수행한 AI 프로젝트 사례를 교육 콘텐츠로 재구성하고, 센서·이미지 데이터 기반 실습 데이터를 활용한 모의 프로젝트를 통해 학습자가 제조업 AI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실전형 커리큘럼을 완성할 예정이다.
이보람 크라우드아카데미 대표는 “이번 사업은 제조 산업의 인공지능전환(AX)을 인재 양성을 통해 뒷받침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현장 중심의 실무형 AI 교육을 통해 제조업의 AI 활용률을 높이고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