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 “3년 내 매출 2조원 달성”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가 앞으로 3년 내 매출 2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김기원 대표는 5일 한국맥도날드 임직원들과 함께한 새해맞이 행사에서 이 같은 경영 청사진을 밝혔다. 브랜드 신뢰 활동과 고객 경험 강화, 사람 중심 경영 등 구체적인 실행 전략도 함께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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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가운데)와 임직원들이 5일 서울 본사에서 열린 새해맞이 사내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맥도날드는 '로코노미'로 대표되는 브랜드 신뢰 활동을 강화한다. 6년 차를 맞은 프로젝트의 양적·질적 성장을 도모하는 한편 해외 지사를 통한 메뉴 수출 논의도 진행하고 있다. '행복의 버거'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외연 확대도 함께 진행한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메뉴도 더욱 다양화할 계획이다.

고객 경험 강화 측면에서는 맛과 품질 향상과 식품 안전 등 기본에 충실하는 한편 온·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한다. 오는 2030년까지 500개 매장을 목표로 신규 오픈을 차례로 진행한다. 공식 애플리케이션(앱) 혜택 강화 및 맞춤형 리워드로 디지털 경쟁력도 높인다.

김 대표는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이 임직원의 자부심과 성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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